현대백화점, 봄 맞이 예술 전시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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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봄을 맞아 '봄'과 '시작'을 테마로 하는 예술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21일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 등 전국의 16개 모든 점포에서 '어웨이큰 더 시즌(Awaken the Season)'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더 아트풀 현대(The artful HYUNDAI)'를 아트 마케팅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해 점포별 특성에 맞는 예술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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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을 단순 쇼핑 공간을 넘어 볼거리를 즐기는 ‘아트테인먼트(아트+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 채워 경험
21일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 등 전국의 16개 모든 점포에서 ‘어웨이큰 더 시즌(Awaken the Season)’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현대 서울에서는 5층 에픽 서울에서 다음달 7일까지 아트 플랫폼 ’하입앤‘에서 진행하는 ’드로잉 가든‘ 전시를 선보인다.
유명 신진 작가 ’노마‘와 ’드로잉메리‘의 일러스트 원화가 전시된다. 스티커·그립톡 등 작품을 활용해 만든 굿즈도 판매한다.
오는 23일과 30일에는 오후 5시에 작가의 작업 과정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라이브 드로잉‘ 이벤트가 진행된다.
판교점에서는 오는 5월19일까지 3~4층에 대형 조각 예술작가 캔 캘러의 ’가든 오브 드림스‘를 설치한다. 여러 색깔의 꽃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판교점을 위해 특별 제작됐다.
미아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갤러리H에서 소윤아 작가 개인전 ’스프링 블로썸‘을, 중동점에서는 다음달 14일까지 고은주 작가의 ’화양연화‘와 이훈상 작가의 ’비밀의 화원‘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패션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 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예술을 즐기는 젊은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는 판단에서 아트테인먼트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 ’더 아트풀 현대(The artful HYUNDAI)’를 아트 마케팅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해 점포별 특성에 맞는 예술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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