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춘천 을' 전성 후보 "춘천-접경지 호혜적 발전 이루겠다"

강원CBS 진유정 기자 2024. 3. 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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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춘천 을 전성 후보는 "노동자의 삶, 시민사회단체 활동, 인권 변호사 등 다양한 경험과네트워크를 동원해 우리 지역을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4·10 국회의원 선거 춘천을 선거구에 출마한 전 후보는 '강원CBS 특집 인터뷰'에 출연해 "춘천과 이외 접경지역들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내서 함께 해나가면서 호혜적으로 양자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춘천을 중심으로 강원도 북부 지역의 동반성장 벨트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표현하는데 그 부분이 제가 앞으로 해나갈 핵심적인 과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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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춘천 을 전성 후보는 "노동자의 삶, 시민사회단체 활동, 인권 변호사 등 다양한 경험과네트워크를 동원해 우리 지역을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4·10 국회의원 선거 춘천을 선거구에 출마한 전 후보는 '강원CBS 특집 인터뷰'에 출연해 "춘천과 이외 접경지역들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내서 함께 해나가면서 호혜적으로 양자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이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춘천을 중심으로 강원도 북부 지역의 동반성장 벨트를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표현하는데 그 부분이 제가 앞으로 해나갈 핵심적인 과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많은 지역 접경 지역들이 해방 이후 한국전쟁 이후 오랜 세월 동안 희생을 당해온 지역이다. 남북 분단 및 안보 문제를 위해서 또는 수도권과 관련해서 물이라든가 공기라든가 오랜 기간 해온 지역이기 때문에  특별한 보상이 반드시 이뤄져야 된다"고 말했다.

국방개혁 2.0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접경지역은 민간인만 사는 지역이 아니라 평균 25% 심지어는 30% 가까이 되는 직업 군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다. 국방개혁 2.0에 의해서 더욱더 분리돼서 경제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그런 처지다. 우리 지역에서 살면서 군인과 민간이 합병해서 함께 협력해야 한다. 이것은 국방의 문제 안보의 문제와도 연결된 것이지만 우리 지역의 지역적인 발전에 있어서 이것을 어떻게 결합을 잘 해낼 것인가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이 된다면 국토교통위에 참여해 춘천을 중심으로 접경지역을 연결해서 강원 북부 지역을 새로운 동반성장 벨트를 만들고 싶고 직업군인 등의 생활 여건이나 근무 여건이나 향후 은퇴 후의 여건이나 이런 것들의 보장을 위해서 국방위원회에서 일해보는 것도 좋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성 후보 인터뷰는 오는 4월 1일 오후 1시 5분부터 1시 30분까지 강원CBS(춘천권 FM 93.7, 원주권 94.9Mhz), 강원영동CBS(FM 91.5Mhz)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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