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2024년 수상레저사업 종합추진 기본계획 수립, 다양한 사업 추진

이상진 기자 2024. 3. 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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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2024년 수상레저사업 종합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수립된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5월 24일부터 3일간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를 추진한다.

대회는 아시아 6개국 선수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말 개최 예정인 단양호 피코·호비 챔피언십 요트대회와 10월 단양 하이드로 플라잇 월드컵코리아 대회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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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추진 기본계획 수립
오는 5월부터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 등 각종 대회 개최
지난해 단양군에서 열린 수상레저 대회. 사진=단양군 제공

[단양]단양군이 '2024년 수상레저사업 종합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수립된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5월 24일부터 3일간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를 추진한다.

대회는 아시아 6개국 선수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 말 개최 예정인 단양호 피코·호비 챔피언십 요트대회와 10월 단양 하이드로 플라잇 월드컵코리아 대회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페스티벌과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

군은 7-8월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과 수상레저기구 체험, 각종 이벤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부지런히 대회와 행사를 준비하겠다"며 "성공적인 개최로 '수상레저의 메카 단양' 이미지를 더욱 부각해 관광객 유치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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