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3일 홈 개막전서 우승 반지 최초 공개…다양한 행사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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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펼친다.
LG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리그 개막전을 가진다.
이명화 상사는 "2023년 통합우승을 차지한 LG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군으로서, 대한민국의 전략적 중심인 수도 서울을 사수하고, 서울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부여된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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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펼친다.
LG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리그 개막전을 가진다.
21일 LG에 따르면 LG의 홈 개막 행사는 지난해 LG와 업무협약을 맺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의 홈 개막을 축하하는 오프닝 연주로 시작된다. 2024시즌 선수단의 각오를 담은 출사표 영상 상영과 우승 반지 전달식도 준비돼 있으며, 우승 반지 전달식에서는 2023시즌 통합우승을 기념해 제작한 우승 반지를 LG스포츠 김인석 대표이사가 선수단을 대표해 주장 오지환 선수에게 전달한다. 아울러 출사표 영상에는 2024시즌을 맞이하는 선수들의 각오와 팬들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승리 기원 시구에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이명화 상사가 나선다. 이명화 상사는 세 자녀를 둔 다자녀 어머니로 국가 지정 대테러부대 태호대대에서 근무 중이다. 이명화 상사는 “2023년 통합우승을 차지한 LG 홈 개막전에서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군으로서, 대한민국의 전략적 중심인 수도 서울을 사수하고, 서울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부여된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LG는 개막일인 23일부터 4월 7일까지 잠실야구장 중앙 매표소 옆 광장에서 1990년, 1994년, 우승 트로피와 2023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 롤렉스 시계, 아와모리 소주 등을 전시하는 ‘LG 트윈스 챔피언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LG는 우승 반지를 최초 공개하고, 통합우승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는 LED 영상월도 설치해 팬들과 함께 감동의 순간을 되새긴다. 홈 개막 시리즈 첫 날에는 1루 내야 및 외야 게이트에서 10,000개의 우승 페넌트를 선착순 배포하고, 경기 중 LG그램 노트북 3대를 특별경품으로 증정한다. 3루 내야 출입구에서는 개막시리즈 동안 ‘빠더너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LG의 2024시즌 홈 개막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잠실야구장은 2024시즌을 준비하며 팬들의 안전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서울시의 지원으로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야구장 홈 플레이트 뒷면 백 네트 그물망과 인조잔디를 최신 시설로 전면 교체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중석 바닥 및 계단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논슬립 도장을 전면 보강했으며 ‘타구 주의‘, ‘미끄럼 주의‘, ‘추락 주의‘ 등 안전 관련 표지판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수제 버거 전문점 ‘프랭크버거‘를 신규 입점시키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이가네 떡볶이‘와 ‘잠실 원샷‘ 매장 수를 확대 운영한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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