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은 조직 가교"…윤희근 경찰청장, 최우수팀장 8명 오찬 격려

송상현 기자 2024. 3.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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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이 21일 최우수 베스트팀장과 가족 등 16명을 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지난해 2월부터는 베스트팀장 중에서도 공적이 가장 우수한 '최우수 베스트팀장'을 월별로 선발하고 있다.

오찬에 참석한 지난해 최우수 베스트팀장 8명은 지역 경찰, 수사 형사, 여성청소년 등 각 분야에서 팀원들과 함께 사기, 스토킹, 강력범인 검거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중간관리자 경찰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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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찰청장(앞줄 가운데)이 21일 공관에서 최우수 베스트팀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자료=경찰청 제공)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이 21일 최우수 베스트팀장과 가족 등 16명을 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경찰청은 조직문화 개선에 공헌한 중간관리자(계·팀장급)를 매월 발굴해 오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는 베스트팀장 중에서도 공적이 가장 우수한 '최우수 베스트팀장'을 월별로 선발하고 있다.

오찬에 참석한 지난해 최우수 베스트팀장 8명은 지역 경찰, 수사 형사, 여성청소년 등 각 분야에서 팀원들과 함께 사기, 스토킹, 강력범인 검거 등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중간관리자 경찰관들이다.

윤 청장은 오찬에서 "경찰 조직의 가교이자 기둥인 팀장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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