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정의가 잠든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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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방대법관 하워드 윈은 국가 전체에 큰 충격을 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진다.
대법원 서기로 일하던 에이버리 킨은 자신이 윈의 법적 후견인으로 지명된 사실을 알게 되고, 윈이 치밀하게 구성해놓은 일련의 단서들을 찾아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씩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 책은 미국의 대중소설가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의 작품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대법관과 국제적 음모에 연루된 대통령이라는 설정의 흥미로운 정치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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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연방대법관 하워드 윈은 국가 전체에 큰 충격을 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진다. 대법원 서기로 일하던 에이버리 킨은 자신이 윈의 법적 후견인으로 지명된 사실을 알게 되고, 윈이 치밀하게 구성해놓은 일련의 단서들을 찾아 사건의 실마리를 하나씩 파헤치기 시작한다. 이 책은 미국의 대중소설가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의 작품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대법관과 국제적 음모에 연루된 대통령이라는 설정의 흥미로운 정치 스릴러물이다.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는 '셀리나 몽고메리나'라는 필명으로 8권을 책을 낸 로맨스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은 미국 현지에서 TV드라마로도 제작이 추진되고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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