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응급의료지원단 수탁기관에 ‘부산응급의료지원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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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시 응급의료지원단 수탁기관으로 부산응급의료지원센터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부산응급의료지원센터는 오는 2026년까지 응급의료지원단을 운영한다.
응급의료지원단은 시 응급의료 현황과 자원 분석을 토대로 지역 맞춤형·지역 완결적 응급의료 추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이소라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은 "시 응급의료지원단이 지역의 상황과 역량을 반영한 응급의료 추진을 지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응급의료 정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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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시 응급의료지원단 수탁기관으로 부산응급의료지원센터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부산응급의료지원센터는 오는 2026년까지 응급의료지원단을 운영한다.
응급의료지원단은 시 응급의료 현황과 자원 분석을 토대로 지역 맞춤형·지역 완결적 응급의료 추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구체적으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응급의료시행계획, 지역맞춤형 이송·전원 지침,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개선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소라 부산광역시 시민건강국장은 “시 응급의료지원단이 지역의 상황과 역량을 반영한 응급의료 추진을 지원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응급의료 정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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