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필홍 홍천·횡성·영월·평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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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허필홍 후보(홍천·횡성·영월·평창)는 21일 홍천로 365 2층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허 후보는 "독도를 우리땅이라 당당히 말하지도 못하고, 이태원 참사, 채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참담하고, 암울했던 윤석열 정권을 4·10 총선으로 심판해야 한다"며 "지난 4개월간 인구소멸 위기 속 빈 점포들이 늘어나고, 인력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농가 등을 매일 찾아다니며 어려운 지역 실정을 피부로 느꼈다. 이런 상황에서 홍천군 683억원, 횡성군 257억 등 오히려 지자체 예산이 삭감돼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홍천군수 재임시절 군 지역 중 예산증가율 전국 1위를 두번이나 한 경험을 살려 주민 가까이서 지역 현안을 챙기는 주민 밀착형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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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민주당 허필홍 후보(홍천·횡성·영월·평창)는 21일 홍천로 365 2층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 허영·송기헌 국회의원 등이 축하영상을 통해 허 후보 당선에 힘을 보탰다.
허 후보는 “독도를 우리땅이라 당당히 말하지도 못하고, 이태원 참사, 채상병 순직 수사 외압 의혹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참담하고, 암울했던 윤석열 정권을 4·10 총선으로 심판해야 한다”며 “지난 4개월간 인구소멸 위기 속 빈 점포들이 늘어나고, 인력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농가 등을 매일 찾아다니며 어려운 지역 실정을 피부로 느꼈다. 이런 상황에서 홍천군 683억원, 횡성군 257억 등 오히려 지자체 예산이 삭감돼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홍천군수 재임시절 군 지역 중 예산증가율 전국 1위를 두번이나 한 경험을 살려 주민 가까이서 지역 현안을 챙기는 주민 밀착형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허 후보는 22일 영월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유승현 yoos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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