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청년 창업농업인 스마트팜 방문해 소통

김동규 기자 2024. 3. 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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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청년 창업농업인을 위해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지원한다.

임실군은 심민 군수가 신덕면과 관촌면 스마트팜 현장 2곳을 방문해 첨단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시설재배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신덕면 스마트팜은 지난해 전북자치도가 실시한 '청년 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올해 2월 구축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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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심민 전북자치도 임실군수(오른쪽 첫번째)가 신덕면과 관촌면 스마트팜 현장 2곳을 방문해 첨단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시설재배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임실군제공)2024.3.21/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청년 창업농업인을 위해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구축 사업을 지원한다.

임실군은 심민 군수가 신덕면과 관촌면 스마트팜 현장 2곳을 방문해 첨단 재배시설을 둘러보고 시설재배 청년 농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신덕면 스마트팜은 지난해 전북자치도가 실시한 ‘청년 창업 스마트팜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올해 2월 구축을 완료했다. 이곳에서는 사계절 내내 오이와 토마토를 생산할 계획이다.

2곳의 스마트팜은 각종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재배 온실로 청년 농업인의 성공적 정착 사례로 손꼽힌다.

심민 군수는 “스마트팜을 통해 임실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미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며 “스마트 농업을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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