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민형배 " 민생 살리고 광주 발전시키는데 온힘 다할 것 "

광주=정태관 기자 2024. 3. 21.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선 도전에 나선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 선거운동에 나섰다.

민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광주광역시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되살리며 광주와 광산을 발전시키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오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민형배 선거캠프
재선 도전에 나선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 선거운동에 나섰다.

민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광주광역시 광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되살리며 광주와 광산을 발전시키는 데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시민들이 못 살겠다고 아우성친다"며 "이런 것을 해결하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 정치에 가장 필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광주 광산시민의 뜻이 확실히 실현되는 장이어야 한다"며 "선거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잘 듣고 제도와 정책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민형배 후보는 1961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제21대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민선 5·6기 광산구청장 △이재명 대통령 후보 광주특보단장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자치발전·사회정책 비서관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사회조정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광주=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