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별·서어진, 효성에프엠에스와 후원 재계약 체결

김도용 기자 2024. 3. 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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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김민별(20‧하이트진로)과 지난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서어진(21·DB손해보험)이 효성에프엠에스와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KLPGA 투어 신인상을 거머쥔 김민별은 효성에프엠에스가 골프 유망주 발전을 위해 운영하는 '효성에프엠에스 골프 멘토링 프로그램' 1기 출신으로 정규투어 데뷔 해인 2023년에 첫 후원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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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에프엠에스와 재계약을 맺은 김민별(오른쪽)과 서어진.(갤럭시아 SM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김민별(20‧하이트진로)과 지난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서어진(21·DB손해보험)이 효성에프엠에스와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갤럭시아 SM은 21일 "최근 김민별과 서어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효성에프엠에스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KLPGA 투어 신인상을 거머쥔 김민별은 효성에프엠에스가 골프 유망주 발전을 위해 운영하는 '효성에프엠에스 골프 멘토링 프로그램' 1기 출신으로 정규투어 데뷔 해인 2023년에 첫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러한 인연은 2024년 후원 재계약을 통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전년도 대비 상금 순위를 28계단 오르며 상승세를 탄 서어진도 올해 효성에프엠에스와 계약을 이어갔다.

2007년 설립된 전자금융 전문 기업 효성에프엠에스는 2019년부터 골프 멘토링 프로그램, 골프 인비테이셔널 운영 등 국내 골프 문화 육성을 위한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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