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 흰색 상의"…전주서 20대 이예린씨 '실종 경보'

류원혜 기자 2024. 3. 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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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20대 여성이 행방불명돼 실종 경보가 발령됐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전주에서 실종된 이예린씨(28)를 찾기 위해 실종 경보를 발령했다.

이씨는 전날 광양역에서 열차를 타고 전주역으로 이동한 뒤 자취를 감춘 상태다.

이씨의 키는 160cm, 몸무게는 6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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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21일 오전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전주에서 실종된 여성 이예린씨(28)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사진=뉴스1(경찰청 실종아동센터 제공)

전주에서 20대 여성이 행방불명돼 실종 경보가 발령됐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전주에서 실종된 이예린씨(28)를 찾기 위해 실종 경보를 발령했다.

이씨는 전날 광양역에서 열차를 타고 전주역으로 이동한 뒤 자취를 감춘 상태다. 그는 경미한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키는 160cm, 몸무게는 60kg이다. 실종 당시 흰색 상의와 황갈색 바지, 흰색 운동화, 크로스백을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를 발견하면 바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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