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새마을금고서 1억 1천만 원대 강도 행각 40대 구속기소

류희준 기자 2024. 3. 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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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천안지청은 특수강도 혐의로 A(49)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아산 선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통장을 개설하는 손님인 척 들어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 1천여만 원과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CCTV 등을 확인한 뒤 추적한 경찰에 범행 4시간여 만에 경기 안성의 복합쇼핑몰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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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검거되는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피의자

충남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1억 1천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붙잡힌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특수강도 혐의로 A(49)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 40분쯤 아산 선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통장을 개설하는 손님인 척 들어와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 1천여만 원과 승용차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CCTV 등을 확인한 뒤 추적한 경찰에 범행 4시간여 만에 경기 안성의 복합쇼핑몰에서 검거됐습니다.

(사진=충남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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