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텐, 방탄소년단 지민 꺾었다

[텐아시아=고윤상 기자]NCT 텐이 보이그룹 개인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NCT 텐은 트렌드 지수 2,466포인트로 전일보다 2,278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지민은 2,027포인트로 전일보다 1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틴 민규, 더보이즈 영훈, 더보이즈 주연, 세븐틴 정한, 더보이즈 선우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NCT 태용, 12위 더보이즈 큐, 13위 세븐틴 원우, 14위 세븐틴 호시, 15위 스트레이키즈 현진, 16위 샤이니 키, 17위 세븐틴 에스쿱스, 18위 더보이즈 현재, 19위 세븐틴 도겸, 20위는 NCT 태일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NCT 텐은 남성 23%, 여성 77%, 2위 방탄소년단 지민은 남성 12%, 여성 88%, 3위 방탄소년단 진은 남성 20%, 여성 8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NCT 텐이 10대 18%, 20대 24%, 30대 22%, 40대 21%, 50대 15%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NCT 텐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nct텐 국적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방탄소년단 지민은 방탄소년단 지민 갤러리, 방탄소년단 지민 엄마, 방탄소년단 지민 군대, 3위 방탄소년단 진은 방탄소년단 진 갤러리, 방탄소년단 진 군대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