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최준용 훈련 시작 복귀 초읽기, 송교창 복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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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송교창 이탈에도 희망을 찾고 있는 KCC가 복귀병을 기다리고 있다.
최준용이 개인 훈련을 시작, 곧 복귀한다.
KCC에 따르면 최준용은 용인 KCC 체육관에서 훈련 중이고, 오는 24일 잠실 삼성전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최준용의 복귀 시점 윤곽은 잡혔지만, 송교창은 아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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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사직=이웅희 기자] 최준용, 송교창 이탈에도 희망을 찾고 있는 KCC가 복귀병을 기다리고 있다. 최준용이 개인 훈련을 시작, 곧 복귀한다.
최준용은 손목 부상으로 지난 3일 이후 경기에 뛰지 못했다. 200㎝ 빅맨이면서도 내외곽을 넘나들 수 있는 최준용 공백은 KCC에 클 수밖에 없다. 허웅과 이승현의 분전으로 버티고 있는 형국이다.
개인 훈련을 시작한 최준용은 곧 경기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KCC에 따르면 최준용은 용인 KCC 체육관에서 훈련 중이고, 오는 24일 잠실 삼성전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KCC는 오는 22일 LG전까지 부산 홈경기를 치르고 서울로 올라간다. 최준용은 그 때 팀에 재합류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삼성전까지 결장하더라도 이후 부산 원정에는 동행할 가능성이 있다.
최준용의 복귀 시점 윤곽은 잡혔지만, 송교창은 아직이다. 발가락 통증이 여전하다. 무엇보다 염증이 아직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복귀 시점을 가늠하기 어렵다.
KCC 구단 관계자는 “송교창은 통증을 아직 느끼고 있는데 염증이 먼저 없어져야 한다. 플레이오프 전 정규리그 29일(현대모비스전)과 31일(SK전) 홈경기에 함께 뛰어보는 게 가장 좋은데 송교창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장담하기 어렵다”고 아쉬워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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