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 빌미로 1억 빼앗아 달아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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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가상자산) 거래를 미끼로 접근해 1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강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0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 만난 40대 남성 등 피해자 2명을 폭행하고 이들이 갖고 있던 현금 1억원을 강탈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40대 남성 등 피해자 2명을 만나 가상화폐를 송금하는 척 하면서 상대가 가지고 있던 현금 1억원을 강탈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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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등 7명을 특수강도 등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전 0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 만난 40대 남성 등 피해자 2명을 폭행하고 이들이 갖고 있던 현금 1억원을 강탈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40대 남성 등 피해자 2명을 만나 가상화폐를 송금하는 척 하면서 상대가 가지고 있던 현금 1억원을 강탈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인 역삼동 인근에서 일당 중 3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4명은 경기 안성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체포한 이들로부터 현금 2500만원을 압수했고, 공범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도주한 나머지 일당을 추적 중이다.
unsaid@fnnews.com 강명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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