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해안경비단, 장애인과 함께하는 반찬 만들기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해안경비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시 토평동 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에서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반찬 만들기' 대민 지원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민·관 협력 치안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된장 약 500㎏을 만들어 시설에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해안경비단은 19일부터 20일까지 서귀포시 토평동 직업재활시설 '어울림터'에서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반찬 만들기' 대민 지원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민·관 협력 치안을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된장 약 500㎏을 만들어 시설에 전달했다.
◇제주소방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홍보 캠페인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는 20일 제주시청 일대 소방차량 진입 곤란 지역에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소방 활동과 신속한 소방차량 출동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도119센터는 올바른 주·정차 문화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비롯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도 함께 전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