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군산·김제·부안을 후보등록 "동북아 최고 관광도시로 가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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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55)가 21일 4·10 총선 군산·김제·부안을 선거구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김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 있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22대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했다"며 "4월10일은 국민을 무시하며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한반도의 전쟁위기 안보를 방조하는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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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후보(55)가 21일 4·10 총선 군산·김제·부안을 선거구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김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해 있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22대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했다"며 "4월10일은 국민을 무시하며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한반도의 전쟁위기 안보를 방조하는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폭망, 물가급등, 민생파탄으로 서민의 삶은 힘들어지는데 윤석열 정권은 해병대 사건 핵심 피의자 이종섭을 해외로 도피시키고 양곡관리법, 김건희 특검법 등 9차례 거부권을 행사하고 이태원 유가족들의 외침을 외면하고 있다"며 "국민과 민생을 무시하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반드시 투표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해안의 중심인 김제·부안·군산을 국내 최초 새만금 RE100과 재생에너지 신산업으로 조성하고 새만금 신항·공항·철도 인프라 구축을 통해 동북아 최고의 관광도시로 대도약 시키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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