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해진공, 4월부터 서류 간소화 서비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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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정부 주도로 진행되는 '구비서류 제로화' 정책에 동참해 오는 4월부터 서류 간소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비서류 제로화 정책은 국민들이 정부기관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행정 공공기관에서 서류를 떼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등대로 대표되는 관내 항로표지시설 20기에 대한 도장공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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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정부 주도로 진행되는 '구비서류 제로화' 정책에 동참해 오는 4월부터 서류 간소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비서류 제로화 정책은 국민들이 정부기관에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행정 공공기관에서 서류를 떼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소화 서비스 이용 시 등기사항증명서,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총 12종의 신용조사서류 제출 의무가 면제된다.
◇부산해수청, 봄맞이 부산 곳곳 등대 새단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등대로 대표되는 관내 항로표지시설 20기에 대한 도장공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바다 위의 신호등 역할을 하는 항로표지시설은 주간에는 구조물의 특색있는 형태와 색상을 통해, 야간에는 불빛으로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방향을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재도장 공사 대상 시설은 기장군 칠암항 야구등대·갈매기등대 등 준공 후 3년이 경과한 시설물이다.
부산해수청은 부산권역의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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