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우정 인증하려다 '소두'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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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박보영은 지난 20일 개인 SNS에 연극 '그때도 오늘' 관람 인증샷 두 장을 게재했다.
박보영은 '두 번 세 번 네 번 여러 번 보세영'이라며 관람 당부도 잊지 않았다.
박보영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등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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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배우 박보영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박보영은 지난 20일 개인 SNS에 연극 '그때도 오늘' 관람 인증샷 두 장을 게재했다.
공연 티켓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에서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남다르게 큰 눈망울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출연 배우인 이희준, 오의식과 함께 했다. 박보영은 '두 번 세 번 네 번 여러 번 보세영'이라며 관람 당부도 잊지 않았다. 특히 밝게 웃고 있는 박보영의 유난히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오의식과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2015)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희준과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그때도 오늘'은 1920년대 경성, 1940년대 제주도, 1980년대 부산, 2020년대 최전방 등 각기 다른 4가지 장소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에피소드 형식의 공연이다.
이희준, 오의식과 함께 최영준, 박은석, 양경원, 차용학 등이 출연한다. 지난 15일 개막해 오는 5월 26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공연된다.
박보영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등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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