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송이 매니저 가수 된다.... 배우 김강현, 3인조 '브로플리'로 데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젝트 그룹 브로플리(BRO-PLY)가 오늘 21일 데뷔 싱글 '제자리'를 발표한다.
브로플리(BRO-PLY)는 에스팀 이사 김혁, 배우 김강현, 가수 인우로 구성된 3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 싱글 '제자리'를 오늘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그룹 브로플리(BRO-PLY)가 오늘 21일 데뷔 싱글 ‘제자리’를 발표한다.
브로플리(BRO-PLY)는 에스팀 이사 김혁, 배우 김강현, 가수 인우로 구성된 3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 싱글 ‘제자리’를 오늘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한다.
신곡 ‘제자리’는 미디엄 포크 장르로 프로듀서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인 COME(컴)과, 프로듀서이자 DJ로 활동하고 있는 Mind182가 브로플리를 위해 만든 곡이다.
옛 추억에 대한 그리움과 행복감과 함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심을 노래한 곡이다. 김혁, 김강현, 인우 3인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바탕으로 옛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휘파람 소리, 감성적인 스트링 라인과 기타, 베이스, 드럼, 피아노가 어우러진 이지리스닝 트랙으로 리스너들을 찾아간다.
브로플리는 형제를 뜻하는 브라더스(Brothers)와 노래와 음악을 즐기는 사람을 뜻하는 플레이리스트(Playlist)의 줄임말로 즐거움과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브로플리는 데뷔곡 ‘제자리’에 대해 “이 곡을 듣는 순간 지난날의 아련한 추억들을 떠올리게 될 것”이라며 “우정을 나누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세상을 향한 소통을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데뷔곡 ‘제자리’가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사계절 중 봄을 떠올리게 만들었다면, 다음에는 겨울을 배경으로 한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