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영상의학과 전문의 선우준 교수 영입

김시균 기자(sigyun38@mk.co.kr) 2024. 3. 21.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선우준 박사를 최고의학 부책임자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선 박사는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경두경부 영상의학과 전문의다.

제이엘케이 측은 이번 영입을 통해 뇌혈관 질환을 다루는 신경과 및 영상의학과와의 완벽한 협업 체계가 구축됐다고 보고 있다.

올해 제이엘케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를 통해 5개 솔루션에 대한 AI 의료기기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뇌질환 진단 분야 전문가
선우준 교수 <제이엘케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선우준 박사를 최고의학 부책임자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선 박사는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경두경부 영상의학과 전문의다. AI 뇌질환 진단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한 의료 AI 전문가이기도 하다.

제이엘케이 측은 이번 영입을 통해 뇌혈관 질환을 다루는 신경과 및 영상의학과와의 완벽한 협업 체계가 구축됐다고 보고 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뇌졸중 영상 분석과 관련된 제이엘케이의 기술력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제이엘케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를 통해 5개 솔루션에 대한 AI 의료기기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일본과 동남아시아 국가에 의료 AI 솔루션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