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신세계, '론다베이크샵' 신규 오픈 등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8층 루앙스트리트에 '론다베이크샵'이 새로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론다베이크샵'은 유명 수성구 카페 코트니마켓의 서브 브랜드로 수제샵 퀄리티의 고급 재료 본연의 풍미를 최대한 이끌어내어 기존 코트니마켓의 인기 메뉴뿐만 아니라 더욱 풍성해진 빵과 디저트를 선보인다.

강아지 얼굴 모양의 퍼피론 강아지빵, 플레인 소금빵이 가장 인기 있으며 휘낭시에와 쿠키 등 다양한 과자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레페토 봄맞이 구두 판매

대구 신세계백화점은 3층 '레페토'에서 화사한 봄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구두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레페토는 1947년 '로즈 레페토'가 무용수들을 위한 발레슈즈를 만들면서 시작됐고 발레리나의 우아한 자태가 떠오르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플랫슈즈 브랜드다.

플랫슈즈의 대명사인 '산드리옹'은 24 SS 트렌드인 발레코어 무드가 잔뜩 느껴지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레페토 고유 제작기법인 스티치 앤드 리턴(Stitch and Return) 방식으로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편안하고 유연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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