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년 만에 아이돌 오디션 'MA1' 론칭…5월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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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6년 만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21일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이하 MA1)을 론칭 소식이 전해졌다.
'메이크 메이트 원'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36명의 다국적 참가자가 아이돌이라는 꿈을 목표로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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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KBS가 6년 만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21일 KBS 2TV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 메이트 원'(MAKE MATE 1/이하 MA1)을 론칭 소식이 전해졌다.
'메이크 메이트 원'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36명의 다국적 참가자가 아이돌이라는 꿈을 목표로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다.
흔히 회사에 소속된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기타 아이돌 서바이벌과는 달리, 'MA1' 참가자들은 모두 소속사가 없는 평범한 '일상 소년'들이다. 우리 주변에 있던 평범한 소년들이 과연 어떤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인 코치진 라인업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보컬 코치진으로는 촌철살인 발성의 교과서 임한별, 아이돌들의 보컬 선생님 김성은이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펼칠 예정이다.
댄스 코치진으로는 트렌디한 감각으로 K팝 댄스를 이끄는 위댐보이즈의 바타, 인규가, 랩 코치진은 다재다능한 실력파 래퍼 한해가 나서 연습생들의 성장과 실력 향상을 책임진다.
특히 보컬 코치진과 위댐보이즈는 작년부터 참가자들을 집중 트레이닝하며 아무것도 없던 '일상 소년'들의 꿈을 위해 방송 외적으로도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연습생들의 꿈에 대한 뜨거운 노력이 코치진들의 마음을 더 움직였다고.
마지막으로는 믿고 듣는 마마무의 리더 솔라가 현직 아이돌의 관점으로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꽃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매회 '스페셜 코치'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K팝을 이끌 차세대 보이그룹을 뽑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1'은 오는 5월 중 처음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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