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수위 높은 '알몸' 앨범 커버 공개..."5년 준비했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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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비욘세가 파격적인 앨범 커버와 함께 컴백을 발표했다.
20일(현지 시간) 비욘세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COWBOY CARTER' 앨범 커버 사진과 함께 새로운 앨범을 3월 29일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른 사진 속 비욘세는 앨범명 'COWBOY CARTER'답게 백마를 탄 채 성조기를 들고 있다.
비욘세의 새 앨범 발표가 나자, 일부 누리꾼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작업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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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미국 팝스타 비욘세가 파격적인 앨범 커버와 함께 컴백을 발표했다.
20일(현지 시간) 비욘세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COWBOY CARTER' 앨범 커버 사진과 함께 새로운 앨범을 3월 29일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그는 알몸인 상태로 비너스를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쪽 손에는 불은 붙인 담배를 들고 구슬로 장식된 긴 머리를 연출했다. 다른 사진 속 비욘세는 앨범명 'COWBOY CARTER'답게 백마를 탄 채 성조기를 들고 있다.
그는 "이 앨범은 5년 넘게 준비해 왔다. 이 앨범은 몇 년 전 제가 겪었던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꼈던 경험에서 비롯됐다"라며 "하지만 그 경험 덕분에 컨트리 음악의 역사에 대해 더 깊이 파고들었고, 풍부한 음악 아카이브를 연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욘세는 "이번 앨범은 몇 가지 깜짝 놀랄 만한 곡들이 있다. 그리고 제가 존경하는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다"라며 "제 마음과 영혼, 그리고 모든 디테일과 사운드에 쏟아부은 모든 사랑과 열정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비욘세의 새 앨범 발표가 나자, 일부 누리꾼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작업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 두 사람은 영화 시사회에 함께 참석해 친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월 비욘세는 컨트리곡 '텍사스 홀덤'(Texas Hold'Em)으로 흑인 여성으로서 빌보트 컨트리 차트에 처음으로 1위를 달성했다. '텍사스 홀덤'과 같이 발매된 컨트리곡 '16 캐리지스'(16 Carriages)도 빌보드 컨트리 차트 9위에 올랐다. 컨트리 장르의 정상을 장악한 비욘세의 새로운 컨트리곡은 팬들을 마음을 설레게 할 어떤 멜로디로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비욘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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