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갑을병 김윤덕·이성윤·정동영 "민주당 압승 위해 다각적 연대"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4. 3. 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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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주시 갑 선거구 김윤덕, 을 이성윤, 병 정동영 후보는 21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압승을 위해 유세지원 등 다각적인 연대에 나서기로 했다.

김윤덕 후보는 "국정농단세력을 심판해야 한다는 이번 총선은 어느 선거보다 역사적 의미를 담아낼 수 있는 중차대한 선거여서 전주 3개 선거구 모두 압승을 거둬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있다"며 "전북 정치1번지인 전주에서 모두 승리해 민주당이 단일대오를 형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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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주시 갑 선거구 김윤덕, 을 이성윤, 병 정동영 후보는 21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압승을 위해 유세지원 등 다각적인 연대에 나서기로 했다.

김윤덕 후보는 "국정농단세력을 심판해야 한다는 이번 총선은 어느 선거보다 역사적 의미를 담아낼 수 있는 중차대한 선거여서 전주 3개 선거구 모두 압승을 거둬야 한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있다"며 "전북 정치1번지인 전주에서 모두 승리해 민주당이 단일대오를 형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이성윤 후보는 "이성윤은 더 굳세게 싸워달라는 명령을 받고 고향에 돌아왔고, 망나니 칼춤을 멈추게 하고 정의를 세우라는 고향 분들의 뜻을 받들자고 이 자리에 섰다"며 "검찰독재의 환부를 도려내려면 그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이성윤을 적극 사용해 주시라"고 말했다.

정동병 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전북 정치권이 단단히 규합해야 민주당 내에서 힘을 쓸 수 있고, 정권심판은 물론 전북 몫 찾기도 가능해진다"며 "전북 정치권의 맏형으로서 원팀을 꾸려 힘을 모을 수 있는 역할을 뒤에서 해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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