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SNS 싹 밀었다…친오빠 故권순욱만 남겨

정혜원 기자 2024. 3. 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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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컴백을 앞두고 SNS 게시물과 팔로우를 모두 정리해 시선을 모았다.

보아는 최근 자신의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으며, 21일 기준 피드에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신곡 '정말, 없니?' 티저 이미지 6개만 남아있다.

또한 보아는 많은 팔로우 역시 정리했다.

보아가 어떤 이유로 인해 게시물을 삭제하고, SNS 팔로우를 정리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일각에서는 보아가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SNS를 정리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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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보아가 컴백을 앞두고 SNS 게시물과 팔로우를 모두 정리해 시선을 모았다.

보아는 최근 자신의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으며, 21일 기준 피드에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신곡 '정말, 없니?' 티저 이미지 6개만 남아있다.

또한 보아는 많은 팔로우 역시 정리했다. 그의 팔로우 목록에는 2021년 세상을 떠난 자신의 친오빠 고(故) 권순욱만이 남아있다.

고인은 복막암 4기 투병 끝에 향년 39세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보아는 "우리 오빠이자 나의 베프였던 순욱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다.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맙다"고 해 뭉클함을 자아낸 바 있다.

보아가 어떤 이유로 인해 게시물을 삭제하고, SNS 팔로우를 정리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일각에서는 보아가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SNS를 정리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보아는 2022년 1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포기브 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다. 최근 보아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했으며, 신인 보이그룹 NCT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의 역량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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