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 노후·불량주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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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불량주택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3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총 34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44가구, 소외계층 주거시설 안전 점검 및 보수 사업 300가구 등 총 344가구에 대해 전기시설 점검, 도배·장판, 창호 교체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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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불량주택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3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총 34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제때 보수를 하지 못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급자나 차상위,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이 수혜대상이다.
시는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44가구, 소외계층 주거시설 안전 점검 및 보수 사업 300가구 등 총 344가구에 대해 전기시설 점검, 도배·장판, 창호 교체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외계층이 안전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추운 겨울이 오기 전인 11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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