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눈물의 여왕’ 흥행 후 ‘넉 오프’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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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3월 21일 뉴스엔에 "김수현이 '넉 오프'(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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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3월 21일 뉴스엔에 "김수현이 '넉 오프'(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넉 오프'(가제)는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를 연출한 박현석 감독의 신작이다. 편성은 미정이다.
한편 김수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극 중 퀸즈그룹 법무이사이자 퀸즈백화점 법무팀장 백현우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3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수현은 17일 방송된 4회로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3.9%, 최고 1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3%, 최고 14%를 기록하며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20일 넷플릭스가 발표한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랭킹(3월 11일~3월 17일 기준)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했다. 지금까지 기록한 누적 시청시간은 총 2,240만 시간. 특히 '눈물의 여왕'은 일본 넷플릭스에서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1위에 오르며 일본 열도에서의 또 한번의 K드라마 흥행을 예고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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