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꽃샘추위 차츰 누그러져…큰 일교차 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1일) 아침까지는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오르겠고요.
오늘 별다른 비 예보 따로 없겠고요.
주말 아침 비가 일찍이 그친 뒤 낮 동안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날씨가 무척이나 따뜻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아침까지는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다행히 날씨가 차츰 온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오르겠고요.
특히 내일은 16도, 모레는 18도까지 훌쩍 오르면서 금세 또 포근해지겠습니다.
크게 나는 기온 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서울 동부와 내륙 곳곳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비 예보가 들어 있기는 한데요.
이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가 많이 메말라 있기 때문에 불씨 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입니다.
전국에 파란 하늘 드러나 있고 먼지 없이 공기질이 깨끗한 상태입니다.
오늘 별다른 비 예보 따로 없겠고요.
강원 지역에만 가끔 구름의 양만 많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1도, 대전 12도, 광주와 대구 13도로 어제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주말 아침 비가 일찍이 그친 뒤 낮 동안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날씨가 무척이나 따뜻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자막뉴스] 조국이 한동훈 바람 잠재웠다?…"사실이라고 본다"
- 오타니 돈 60억 훔쳤다…'절친' 통역사 한국서 해고 [스브스픽]
- 정은채, '기안84 후배' 김충재와 열애…동갑내기 커플 탄생
- GTX-A 수서∼동탄 구간 요금 4천450원…출근시간대 17분 간격
- 버킨백 아무한테나 안 판다고?…미국서 집단소송 휘말린 에르메스
- "춘식이 이모티콘 무료라 받았는데" 항의 폭주…카카오 "실수"
- 버스 안 주먹으로 '퍽'…외국인 여성 폭행한 황당 이유
- "법인차 연두 번호판 누가 발의했냐" 불만에…"그래서 생긴 것" 뭇매
-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어시장, 광어회 1억 원어치 무료로 쏜다
- "생명의 은인 찾아요"…위급 상황에 능숙하게 CPR 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