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절친' 황보라, 김준호에 쓴소리..."무책임, 왜 프러포즈 않하냐"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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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39)의 '절친즈' 황보라(40)와 정이랑(43)이 김준호(48)를 향한 분노를 쏟아낸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회적 유부녀'인 김지민과 그녀의 절친 황보라X정이랑의 만남이 공개된다.
황보라X정이랑의 분노를 잠재운 김준호의 '마성의 매력' 퍼레이드는 25일 월요일,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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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가은 기자] 김지민(39)의 '절친즈' 황보라(40)와 정이랑(43)이 김준호(48)를 향한 분노를 쏟아낸다.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회적 유부녀'인 김지민과 그녀의 절친 황보라X정이랑의 만남이 공개된다. 황보라와 정이랑은 김지민과 술자리에 둘러앉아 김지민의 공식 연인 김준호에 대한 불만을 쏟아낸다.
황보라는 "(김지민♥김준호 커플 중) 적극적으로 결혼하자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준호 선배가 안 하잖아. 너무 답답하고 솔직히 무책임한 거 아냐? 식장 예약하고 결혼 날짜만 잡으면 수순대로 다 갈 수 있는데, 이걸 안 해"라며 김지민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않는 김준호를 비판한다. 정이랑 역시 "진짜 준호 선배한테 얘기하고 싶다. 왜 그러는지..."라며 동감하고, "밀착 취조해야겠어"라며 김준호를 향해 이를 갈았다.
매장될 듯하던 김준호는 회심의 카드로 상황을 반전시킨다. 형형색색의 거대한 꽃다발을 들고 술자리에 등장한 김준호에 황보라는 180도 바뀐 태도를 보인다.
황보라는 "나 꽃 좋아한다고...뭐야!"라며 활짝 웃었고, 정이랑 역시 "선배, 너무 멋있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어 폭소를 자아낸다. 분노에서 환영으로 완전히 뒤바뀐 분위기에 김지민은 당황스러움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김준호는 황보라X정이랑에게 다정하게 '숙취해소제'까지 내밀며 '이벤트 가이'의 면모를 뽐낸다.
황보라X정이랑의 분노를 잠재운 김준호의 '마성의 매력' 퍼레이드는 25일 월요일,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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