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출신 길 “난생 처음 입원해 수술” 무슨 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힙합듀오 리쌍 출신 래퍼 겸 프로듀서 길(길성준)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는데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던데난 왜 이러는걸까병원 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또 이따다 족발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은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음식을 먹고 있다.
길은 '수면 마취' '수술 성공'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힙합듀오 리쌍 출신 래퍼 겸 프로듀서 길(길성준)이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털 나고 난생 처음 입원해서 수술했는데…남들은 입맛이 떨어진다던데…난 왜 이러는걸까…병원 밥 먹고 후식으로 부리또 이따다 족발 먹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은 병원에서 환자복을 입고 음식을 먹고 있다. 오른팔에 붕대를 감았다. 길은 '수면 마취' '수술 성공'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앞서 길은 2014년 음주운전으로 방송에서 하차한 뒤 자숙했다. 2016년 엠넷 '쇼미더머니5'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방송 활동을 재개했으나 2017년 다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이미 2004년에도 음주운전에 적발된 이력이 있어 삼진아웃제도에 걸렸다. 법원은 길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한편 길은 2017년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