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좀 비워주세요” 이대호, 부산 식당 섭외 말 한 마디로 ‘끝’(토밥좋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대호 투어'가 시작된다.
'대호 투어'의 가이드가 된 이대호는 오프닝을 장식할 첫 번째 메뉴로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을 선정, 식당 섭외에 나선다.
멤버들은 이곳에도 붙어있는 이대호의 사인을 보며 "부산에서 이대호 사인 없는 식당은 오래 못 간다"라며 부산 최고의 맛슐랭 '대호 인증 마크'를 극찬한다.
"닭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겠다"라며 당당히 메뉴를 밝힌 이대호는 마지막 식당까지 하이파이브로 섭외를 마무리하며 '부산 대스타'의 면모를 뽐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부산 '대호 투어'가 시작된다.
3월 23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이대호의 고향 부산을 방문한 토밥즈 멤버들의 여행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하기 전 오프닝에서 "대호 씨가 평소 '부산에 오면 다 알아서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셔서 이번에는 사전 답사, 섭외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며 '대호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이대호는 제작진들의 선언에 황당한 웃음을 보이며 "이럴 줄 알았다. 진짜 일 안 하는 것이냐?"라며 "미리 이야기를 해야 제가 전화를 하고 섭외를 하지 않냐"라고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당혹스러움도 잠시, '대호 투어'의 서막을 알리는 대호카가 등장하자 멤버들의 웃음꽃이 터진다. '대호 투어'의 가이드가 된 이대호는 오프닝을 장식할 첫 번째 메뉴로 부산의 명물 '돼지국밥'을 선정, 식당 섭외에 나선다.
목표 식당이 보이자마자 사장님을 향해 "어머니~" 라며 친근한 포옹을 나눈 이대호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섭외를 시작한다. 부산이 낳은 우주 대스타 이대호의 방문에 절친 사장님은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단숨에 멤버들을 안으로 들인다.
"이것이 바로 이대호의 힘", "부산에서는 정말 제작진보다 이대호가 낫다" 첫 끼 시작부터 멤버들의 극찬을 받은 이대호는 칭찬에 힘입어 점심, 저녁 메뉴 섭외도 거침없이 밀어붙인다.
확신의 육식파 멤버들을 위해 세 끼 고기로 메뉴를 선정한 이대호는 점심 두 번째 끼니로 멤버들의 '최애' 소고기 맛집을 소개한다. 첫 번째 식당과 마찬가지로 익숙하게 식당에 입장한 이대호는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좀 이따가 2층 좀 비워주세요" 한 마디로 섭외를 완료한다.
멤버들은 이곳에도 붙어있는 이대호의 사인을 보며 "부산에서 이대호 사인 없는 식당은 오래 못 간다"라며 부산 최고의 맛슐랭 '대호 인증 마크'를 극찬한다. '실패란 없다' 대호 투어의 마지막 식당은 닭꼬치 구이집.
"닭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겠다"라며 당당히 메뉴를 밝힌 이대호는 마지막 식당까지 하이파이브로 섭외를 마무리하며 '부산 대스타'의 면모를 뽐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윤진, 첫 이혼조정 후 이범수 저격? “뻔뻔한 상판대기” 의미심장 글
- 안정환 딸 리원, 칸쿤 해변 과감한 비키니 자태‥미코 엄마 똑닮았네
- 작년 초 결별 아니었다…혜리 직접 밝힌 류준열과 8년 연애 전말[종합]
- 김다현, 녹화 중 눈물 왈칵 “저 F예요”(현역가왕 in TOKYO)
- ‘박지윤 이혼+양육권 갈등’ 최동석 고통 속에 “웃는 나는 1류, 토할 뻔” 근황
- 박주미 파티 즐기는 51세 여배우 일상‥20대 기죽이는 동안 외모
- 무속인 된 김주연 “‘파묘’ 속 MZ무당 김고은과 마인드 똑같아” (근황올림픽)
- 고윤정 실물 이런 느낌? 푹 파인 쇄골+직각 어깨 오프숄더룩
- 돌싱 박지윤 “거절 잘 못해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네” 연애사 고백 (강심장VS)
- 하와이 파파라치 사진 찍힌 류준열♥한소희, 열애인정 후 웃음기 사라진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