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회 불참’ 산이, 부비동염 탓 잔뜩 부은 얼굴 “진짜 갈 수 없었어요”

김명미 2024. 3. 21. 1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산이가 부비동염으로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산이는 3월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 4일 열린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정을 털어놨다.

앞서 '랩컵' 측은 제작발표회 당일 "산이가 건강상 이유로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던 가운데, 산이는 21일 잔뜩 부은 얼굴을 공개하며 "진짜 갈 수가 없었어요..."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이 소셜미디어, 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래퍼 산이가 부비동염으로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산이는 3월 21일 개인 계정을 통해 지난 4일 열린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한 사정을 털어놨다.

앞서 '랩컵' 측은 제작발표회 당일 "산이가 건강상 이유로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던 가운데, 산이는 21일 잔뜩 부은 얼굴을 공개하며 "진짜 갈 수가 없었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산이는 '부비동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부비동은 코 주위 얼굴 뼛속에 있는 빈 공간을 일컫는다. 부비동염은 이러한 공간에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아프지 마세요" "얼른 나으세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등 댓글을 남기며 산이를 응원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