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억대' 벤츠→포르쉐까지 차만 3대…"아기처럼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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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이 보유한 차량 여러 대를 공개하며 재력을 인증했다.
보유한 차량만 3대라고 밝힌 이태곤은 이날 럭셔리한 세단을 골라 탔다.
이태곤은 이날 타고 나선 벤츠 S클래스 세단에 대해 "이 차가 2년 반 됐는데 1만㎞도 안 된다. 얘는 아기라고 한다. 아기처럼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태곤은 "주변에 세차장이 되게 많은데 내가 직접 세차한다. 운동도 되고 재밌다"고 차량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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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이 보유한 차량 여러 대를 공개하며 재력을 인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이태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한껏 차려입은 채 경기 용인 집에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까지 33㎞ 떨어진 곳으로 운동하러 떠났다.
보유한 차량만 3대라고 밝힌 이태곤은 이날 럭셔리한 세단을 골라 탔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준형은 "차가 세 대냐. 그렇게 많냐 차가"라고 감탄했고, 김지혜는 "그날 기분에 따라 골라타는 거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서진 역시 "진짜 멋있다"고 부러워했다.
이태곤은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운동하는 이유에 대해 "강남에서 주로 볼일을 보고 사람을 만나니까 오후 3시쯤 가서 운동한다. 사우나 하고 거기서 세팅해서 만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헬스장이 가까우니까 더 안 간다. 멀리 외출하면 기분이 좋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는 항상 압구정에 있다. 로데오 거리 걸어 다니면 내가 있을걸? 얼마나 좋나"라고 덧붙였다.
럭셔리한 세단 내부는 카시트와 조명 등 내부가 화려한 빨간색으로 장식돼 있었다. 이에 대해 이태곤은 "그냥 빨간색이 좋다. 낚시복도 빨간색 많이 입는다. 빨간색이 돈 들어온다고 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태곤은 이날 타고 나선 벤츠 S클래스 세단에 대해 "이 차가 2년 반 됐는데 1만㎞도 안 된다. 얘는 아기라고 한다. 아기처럼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차량은 2억원이 훌쩍 넘는 초고가 차량이다.
이어 "올드카도 있다. 16년 된 포르쉐도 있다. 그건 두꺼비라고 한다. 앞에서 보면 디자인이 두꺼비 같다. 그래서 내가 예뻐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른 차는 (스케줄용) 큰 밴이다. 배터리 방전돼서 배터리를 빼놨다"고 덧붙였다.
이태곤은 "주변에 세차장이 되게 많은데 내가 직접 세차한다. 운동도 되고 재밌다"고 차량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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