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건강이상설 부정 후 피검사 “결과 안 좋지만, 금방 죽진 않을 듯”

이슬기 2024. 3. 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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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자신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에 대해 다시 한번 해명했다.

3월 21일 채널 '지용go'에서 고지용은 연예부 현직 기자들과 야외 인터뷰에 나섰다.

이어 '그 이후에 건강검진 한 번 해 봤냐'는 질문에 고지용은 "피검사만 했다. 안 괜찮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건강 이상이 맞는 거 아니냐"는 기자의 반문에 고지용은 "그런 건강 이상이 아니다. 금방 죽을 거 같지는 않다고 (주변에) 얘기 좀 전해달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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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지용go’
채널 ‘지용go’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자신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에 대해 다시 한번 해명했다.

3월 21일 채널 ‘지용go’에서 고지용은 연예부 현직 기자들과 야외 인터뷰에 나섰다. 20년 만에 연예부 기자들을 만났다는 고지용은 “가요 담당 기자들이 아니라 부담이 없다”라며 반가워했다.

최근 건강 이상설에 대해 그는 “황당했던 건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너무 순진하게 얘기했는데 바로 기사가 다 나버렸다. 내가 옛날 사람이라”라며 해프닝을 전했다.

고지용은 "요즘은 인터뷰가 다 그렇게 되나보다. 저는 옛날 사람이라 (몰랐다). 엔터 쪽 친구들이 바보냐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 이후에 건강검진 한 번 해 봤냐'는 질문에 고지용은 "피검사만 했다. 안 괜찮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건강 이상이 맞는 거 아니냐"는 기자의 반문에 고지용은 "그런 건강 이상이 아니다. 금방 죽을 거 같지는 않다고 (주변에) 얘기 좀 전해달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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