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아우디 써머투어'로 방한"

(아우디코리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오랜 파트너인 FC 바이에른 뮌헨이 새로운 축구 시즌 개막에 앞서 올해 '아우디 써머투어'로 한국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가 FC 바이에른 뮌헨과 매년 진행하는 프리시즌 축구 대회로 올해로 아홉 번째다. 2014년 첫 개최 이후 FC 바이에른 뮌헨은 일본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세 차례 방문했다.

현재 최다 득점 기록을 세우고 있는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민재 등이 뛰고 있는 FC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아우디 써머투어를 통해 1900년 창단 이후 한국에서 첫 경기를 펼치게 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써머투어 한국 경기를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