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안소현, 신예 이수연..올해부터 볼빅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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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인기 스타 안소현이 올해부터 볼빅 골프공을 쓴다.
볼빅은 21일 "안소현 그리고 이수연 선수와 볼빅의 차세대 투어 우레탄볼 콘도르를 포함한 골프용품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라며 "올해 KLPGA 드림 투어 등에서 활약할 예정인 안소현과는 서브 후원, KLPGA 투어 정규 투어에서 뛰게 되는 신예 이수연과는 메인 후원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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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은 21일 “안소현 그리고 이수연 선수와 볼빅의 차세대 투어 우레탄볼 콘도르를 포함한 골프용품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라며 “올해 KLPGA 드림 투어 등에서 활약할 예정인 안소현과는 서브 후원, KLPGA 투어 정규 투어에서 뛰게 되는 신예 이수연과는 메인 후원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주니어 선수 시절 볼빅의 지원을 받아오다 프로로 데뷔해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안소현은 “10년 전 우승의 추억을 되살려 올 한해 좋은 성적을 거둬 내년에 정규투어로 직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계약 소감을 밝혔다.
이수연은 “볼빅과 정규 투어 첫발을 내딛게 돼 영광”이라며 “올해 목표는 상금랭킹 30위 진입이며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그러면서 “볼빅의 콘도르 골프볼을 사용해 보니 우수한 비거리와 함께 그린 주변에서 원하는 스핀컨트롤과 퍼트감이 좋아 자신 있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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