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서면 음식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기현 기자 2024. 3. 21. 1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전 8시 54분쯤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1층짜리 음식점(연면적 90.06㎡)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해당 음식점이 모두 타고, 인근 모텔 주차장이 일부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음식점 운영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7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신고접수 40여분 만인 이날 오전 9시 3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양평=뉴스1) 김기현 기자 = 21일 오전 8시 54분쯤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1층짜리 음식점(연면적 90.06㎡)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해당 음식점이 모두 타고, 인근 모텔 주차장이 일부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음식점 운영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5건에 달하는 119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7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신고접수 40여분 만인 이날 오전 9시 3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