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서면 음식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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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8시 54분쯤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1층짜리 음식점(연면적 90.06㎡)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해당 음식점이 모두 타고, 인근 모텔 주차장이 일부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음식점 운영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7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신고접수 40여분 만인 이날 오전 9시 3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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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김기현 기자 = 21일 오전 8시 54분쯤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1층짜리 음식점(연면적 90.06㎡)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해당 음식점이 모두 타고, 인근 모텔 주차장이 일부 소실되는 등 재산 피해가 났다. 음식점 운영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5건에 달하는 119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7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신고접수 40여분 만인 이날 오전 9시 3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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