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김고은 “다른 결 보여줄 기회라 생각해”[화보]

Marie Claire Korea(마리 끌레르 코리아) 김고은 화보.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파묘’의 주역, 배우 김고은이 색다른 분위를 선보였다.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1일 김고은의 마리끌레르 코리아 4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연 중간의 쉬는 시간을 뜻하는 ‘인터미션’이라는 콘셉트의 이번 화보에서 그는 견고한 세라믹 소재가 특징인 샤넬의 상징적인 J12 워치를 착용하고, 그동안 분(扮)했던 캐릭터가 아닌 배우 자신의 모습으로 고유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Marie Claire Korea(마리 끌레르 코리아) 김고은 화보.

또 그는 영화 ‘파묘,’ 그리고 김고은이라는 인물에 대해 깊이 있게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다행스럽게도 ‘파묘’가 배우로서 다른 결을 보여줄 기회가 됐다. 더욱 다양한 인물을 맡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할 계기나 기회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Marie Claire Korea(마리 끌레르 코리아) 김고은 화보.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샤넬 워치 앤 화인 주얼리, 그리고 배우 김고은이 우아함이라는 공통된 코드로 함께한 이번 화보의 전체 이미지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코리아 웹사이트와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