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년 만에 아이돌 오디션 'MA1' 론칭…'더 유닛' 아쉬움 씻을까

강효진 기자 2024. 3. 21. 1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2가 약 6년 만에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KBS2 'MAKE MATE 1(MA1) 메이크메이트원(엠에이원)'을 론칭한다.

'MAKE MATE 1(MA1) 메이크메이트원(엠에이원)'(이하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36명의 다국적 참가자들이 아이돌이라는 꿈을 목표로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MA1.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KBS2가 약 6년 만에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KBS2 'MAKE MATE 1(MA1) 메이크메이트원(엠에이원)'을 론칭한다.

'MAKE MATE 1(MA1) 메이크메이트원(엠에이원)'(이하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36명의 다국적 참가자들이 아이돌이라는 꿈을 목표로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다.

KBS의 아이돌 오디션은 2018년 종영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이후 약 6년 만이다. 새롭게 론칭하는 이번 오디션으로 지난 프로젝트의 아쉬움을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흔히 회사에 소속된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기타 아이돌 서바이벌과는 달리, ‘MA1’ 참가자들은 모두 소속사가 없는 평범한 ‘일상 소년’들이다. 우리 주변에 있던 평범한 소년들이 과연 어떤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인 코치진 라인업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보컬 코치진으로는 촌철살인 발성의 교과서 ‘임한별’, 아이돌들의 보컬 선생님 ‘김성은’이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펼칠 예정이다.

댄스 코치진으로는 트렌디한 감각으로 K-POP 댄스를 이끌고 있는 ‘위댐보이즈의 바타, 인규’가, 랩 코치진은 다재다능한 실력파 래퍼 ‘한해’가 나서 연습생들의 성장과 실력 향상을 책임진다.

특히 보컬 코치진과 위댐보이즈는 작년부터 참가자들을 집중 트레이닝하며 아무것도 없던 ‘일상 소년’들의 꿈을 위해 방송 외적으로도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연습생들의 꿈에 대한 뜨거운 노력이 코치진들의 마음을 더 움직였다고.

마지막으로는 믿고 듣는 마마무의 리더 ‘솔라’가 현직 아이돌의 관점으로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꽃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에도 매 회 ‘스페셜 코치’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POP을 이끌 차세대 보이그룹을 뽑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KE MATE 1(MA1) 메이크메이트원(엠에이원)'은 오는 5월 중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