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무혐의' 김건모, 기타 든 근황 '눈길' [TD#]

김지하 기자 2024. 3. 21.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추문과 이혼 등으로 구설에 오르며 자취를 감췄던 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에는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김건모의 모습, 지인들과 식당에 있는 김건모의 모습이 담겼다.

가요계에 따르면 김건모는 최근 박준희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김건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3세 연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성추문과 이혼 등으로 구설에 오르며 자취를 감췄던 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가수 박준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뼛속까지 아티스트. 오랜 인연들"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김건모의 모습, 지인들과 식당에 있는 김건모의 모습이 담겼다.

가요계에 따르면 김건모는 최근 박준희를 비롯한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혼성 그룹 콜라 등으로 활동했던 박준희는 지난 1997년 10월 가요계를 떠나 현재 제주도에서 펜션 등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13세 연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했다.

연예계 대표 '미운 우리 새끼'로 통했던 그의 결혼에 축하가 쏟아졌지만, 혼인신고 직후 일부에서 김건모의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됐다.

김건모는 지난 2016년 서울 논현동의 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는데, 해당 건은 2021년 11월 무혐의로 결론이 났다.

하지만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던 김건모 부부는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하지 못했고, 결국 2022년 6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박준희 SNS]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