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대한상의 3년 더 이끈다…'만장일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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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년 더 대한상의를 이끈다.
대한상의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지난달 29일 서울상의 회장 연임을 확정한 최 회장을 제25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광역시 상의, 전국 각도 상의협의회에서 추천한 도별협의회장 상의가 관례에 따라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제25대 대한상의 회장 및 부회장단 15명이 모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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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박주평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년 더 대한상의를 이끈다.
대한상의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지난달 29일 서울상의 회장 연임을 확정한 최 회장을 제25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회장은 관례상 서울상의 회장이 겸임한다.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2021년 대한상의를 이끌기 시작한 최 회장은 2027년 3월까지 대한상의 회장직을 수행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광역시 상의, 전국 각도 상의협의회에서 추천한 도별협의회장 상의가 관례에 따라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제25대 대한상의 회장 및 부회장단 15명이 모두 확정됐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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