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외국인직접투자 전문 특화채널 광화문에 연다

김시소 2024. 3. 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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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행장 조병규)은 외국인직접투자 전담 특화채널인 '글로벌투자WON센터'를 광화문 서울파이낸스빌딩에 추가로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로 우리은행이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투자WON센터를 광화문에 추가 개설했다"면서 "실력이 검증된 자본거래 전문가들이 외국환 신고부터 사후관리는 물론 기타 자금운용까지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잡한 해외자본거래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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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20일 광화문 서울파이낸스빌딩에 '글로벌투자WON센터'를 추가 개설했다. (좌측부터) 법무법인 광장 김상곤 대표, VIG파트너스 신창훈 대표, 블랙록자산운용 박명제 대표, 법무법인 세종 오종한 대표,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 우리벤처파트너스 김창규 대표,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기동호 부행장, 우리은행 외환그룹 류형진 부행장이 개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은 외국인직접투자 전담 특화채널인 '글로벌투자WON센터'를 광화문 서울파이낸스빌딩에 추가로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광화문글로벌투자WON센터'는 △국내외 부동산 및 증권 취득 △해외차입 △해외법인 설치 △에스크로 등 업무를 외국환 신고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글로벌투자 니즈에 맞춘 전문 컨설팅과 우리금융 계열사 연계서비스를 지원한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로 우리은행이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투자WON센터를 광화문에 추가 개설했다”면서 “실력이 검증된 자본거래 전문가들이 외국환 신고부터 사후관리는 물론 기타 자금운용까지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잡한 해외자본거래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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