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화성사업소, 옛 한옥기술전시관으로 청사 이전
박종대 기자 2024. 3. 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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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화성사업소가 팔달구 한옥기술전시관으로 쓰던 공간으로 청사 이전을 마치고 업무에 들어갔다.
1987년도에 건립해 노후화된 기존 청사는 철거해 화성행궁 주차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화성행궁 주차장은 기존 122면에서 204면으로 확대된다.
수원시 화성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화성 문화재를 잘 관리해 주민과 문화재가 상생하는 수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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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청사는 철거 후 화성행궁 주차장으로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 화성사업소가 팔달구 한옥기술전시관으로 쓰던 공간으로 청사 이전을 마치고 업무에 들어갔다.
신청사는 부지면적 2661㎡, 연면적 946㎡로,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다. 1987년도에 건립해 노후화된 기존 청사는 철거해 화성행궁 주차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차장 조성이 완료되면 화성행궁 주차장은 기존 122면에서 204면으로 확대된다.
수원시 화성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화성 문화재를 잘 관리해 주민과 문화재가 상생하는 수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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