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유도선 사업자 등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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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지난 20일 목포해양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유도선 사업자 등 종사자 약 60여 명을 대상으로 해상교통 안전,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습득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도선 사업자 및 종사자들의 해양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향후 비상 상황에 대비한 유도선 자체 훈련 시 현장 지도를 통하여 해양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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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지난 20일 목포해양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유도선 사업자 등 종사자 약 60여 명을 대상으로 해상교통 안전,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습득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안전교육은 △유도선 사업법 이해 및 자율 안전경영 마인드 함양 △연간 유도선 안전관리 추진 및 정책 방향 △유도선 운항 규칙 △생존 기술, 응급조치 및 인명구조 장비 사용법 등을 위주로 이뤄졌다.
한편, 목포해경서 관내 유도선은 16척(유선 7척, 도선 9척)으로 최근 3년간 연평균 이용객은 17만 1천 명, 2023년 유도선 이용객은 20만 1천 명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유도선 사업자 및 종사자들의 해양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향후 비상 상황에 대비한 유도선 자체 훈련 시 현장 지도를 통하여 해양사고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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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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