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 회장 "전기차, 지구의 운명…캐즘은 좋은 기회"

최경민 기자, 이세연 기자 2024. 3. 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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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신임 회장은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전기차는 어찌보면 지구의 운명"이라며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속도가 빠르고 느리고는 있겠지만 큰 틀에서는 (흐름이) 흐트러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의 캐즘(chasm, 시장 대중화 직전 수요 침체) 현상에 대해서는 "공급망을 넓히고 강화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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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제10대 포스코그룹 회장이 3월 21일 제56기 정기주주총회장에 입장하고 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신임 회장은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전기차는 어찌보면 지구의 운명"이라며 "어차피 가야할 길"이라고 밝혔다.

이어 "속도가 빠르고 느리고는 있겠지만 큰 틀에서는 (흐름이) 흐트러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의 캐즘(chasm, 시장 대중화 직전 수요 침체) 현상에 대해서는 "공급망을 넓히고 강화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이세연 기자 2count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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