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 서삼석 일찌감치 후보 등록…"작은 심부름꾼 계속"

김태성 기자 2024. 3. 21.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선에 도전하는 전남 영암·무안·신안의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는 21일 오전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후보자로 등록했다.

서 후보는 "나쁜 법 고치고 좋은 법 만드는 입법활동과 지역 사업을 뒷받침할 국비 확보는 국회의원으로서 꼭 필요한 역할이다"며 "2018년 국회 첫 등원인사로 말했던 '서민과 농수축산인의 작은 심부름꾼' 역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3선 무안군수 출신인 그는 2018년 재보궐선거, 2020년 총선에서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의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 ⓒ News1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3선에 도전하는 전남 영암·무안·신안의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는 21일 오전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총선 후보자로 등록했다.

서 후보는 "나쁜 법 고치고 좋은 법 만드는 입법활동과 지역 사업을 뒷받침할 국비 확보는 국회의원으로서 꼭 필요한 역할이다"며 "2018년 국회 첫 등원인사로 말했던 '서민과 농수축산인의 작은 심부름꾼' 역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3선 무안군수 출신인 그는 2018년 재보궐선거, 2020년 총선에서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원내부대표, 수석사무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yr20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