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팀’ FC 바이에른 뮌헨, 아우디와 함께 한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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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이 오랜 파트너인 아우디와 손잡고 한국을 처음으로 찾는다.
아우디코리아는 FC 바이에른 뮌헨이 '아우디 써머투어 2024'로 올 여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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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구단 FC 바이에른 뮌헨이 오랜 파트너인 아우디와 손잡고 한국을 처음으로 찾는다.
아우디코리아는 FC 바이에른 뮌헨이 ‘아우디 써머투어 2024’로 올 여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아우디 써머투어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아우디가 매년 여는 프리시즌 축구 대회다. 지난 2014년에 이어 올해로 아홉 번째다. 앞서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을 세 차례 방문한 바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팀이자 UEFA 챔피언스리그 6회 우승을 기록한 유럽 명문 팀으로 꼽힌다. 국가대표 수비수인 김민재를 비롯해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 등 유명 선수가 대거 속해 있다.
임현기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써머투어는 아우디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전통 깊은 스포츠 이벤트”라며 “우리나라에서 아우디 써머투어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가치와 위상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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