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돌 오디션이 온다…KBS, '메이크 메이트 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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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가 약 6년 만에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KBS2 'MAKE MATE 1(MA1) 메이크메이트원(엠에이원)'을 론칭한다.
'MAKE MATE 1(MA1) 메이크메이트원(엠에이원)'(이하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36명의 다국적 참가자들이 아이돌이라는 꿈을 목표로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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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가 약 6년 만에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KBS2 'MAKE MATE 1(MA1) 메이크메이트원(엠에이원)'을 론칭한다.
'MAKE MATE 1(MA1) 메이크메이트원(엠에이원)'(이하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36명의 다국적 참가자들이 아이돌이라는 꿈을 목표로 달려가는 과정을 그린다.
흔히 회사에 소속된 연습생들이 참가하는 기타 아이돌 서바이벌과는 달리, 'MA1' 참가자들은 모두 소속사가 없는 평범한 '일상 소년'들이다. 우리 주변에 있던 평범한 소년들이 과연 어떤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인 코치진 라인업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보컬 코치진으로는 임한별, 김성은이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댄스 코치진으로는 위댐보이즈의 바타와 인규가, 랩 코치진은 래퍼 한해가 나서 연습생들의 성장과 실력 향상을 책임진다.
특히 보컬 코치진과 위댐보이즈는 작년부터 참가자들을 집중 트레이닝하며 아무것도 없던 '일상 소년'들의 꿈을 위해 방송 외적으로도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연습생들의 꿈에 대한 뜨거운 노력이 코치진들의 마음을 더 움직였다고.
마지막으로 마마무의 리더 솔라가 현직 아이돌의 관점으로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꽃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외에도 매 회 '스페셜 코치'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가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K-POP을 이끌 차세대 보이그룹을 뽑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MAKE MATE 1(MA1) 메이크메이트원(엠에이원)'은 오는 5월 중 KBS2를 통해 첫 방송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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